
모델 케이스 #5 — 우리 지역 고령인구 대비 요양병원 공급은 빈틈인가 포화인가
모델 분석 · 시뮬레이션출처: 심평원·행안부, 2026-08 조회
다섯 개 시군구, 같은 질문
"우리 지역에 요양병원이 더 들어갈 자리가 있는가."
이 질문에 감으로 답하는 원장과 숫자로 답하는 원장의 의사결정은 다를 수밖에 없다. 아래는 공공데이터로 같은 질문을 다섯 개 시군구에 던진 결과다.
| 지역 | 70세 이상 인구 | 요양병원 | 허가병상 | 70세 이상 1천 명당 병상 |
|---|---|---|---|---|
| 충남 천안시 서북구 | 31,279명 (7.8%) | 6개 | 1,003 | 32.1 |
| 충남 아산시 | 38,050명 (10.4%) | 6개 | 1,208 | 31.7 |
| 경기 수원시 권선구 | 36,683명 (10.2%) | 4개 | 794 | 21.6 |
| 경기 남양주시 | 92,114명 (12.7%) | 16개 | 2,808 | 30.5 |
| 전북 전주시 완산구 | 45,785명 (14.6%) | 17개 | 4,528 | 98.9 |
주: 인구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2026-07 기준, 요양병원 수·허가병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병원정보서비스·의료기관별상세정보서비스 2026-08-10 조회 기준. 주민등록 연령 통계가 10세 구간으로 공표되어 65세 이상 수치는 산출하지 않고 60세·70세 이상을 병기했다.
같은 숫자를 다르게 읽는 법
밀도가 낮은 지역이 곧 진입 기회라는 뜻은 아니다. 세 가지를 함께 봐야 한다.
- 진료권과 행정 경계의 불일치 — 환자는 시군구 경계를 넘어 이동한다. 인접 시군구의 공급까지 합쳐 봐야 실제 경쟁 밀도가 나온다.
- 공급의 방향 — 신규 개설이 이어지는 지역인지, 폐업·전환이 나오는 지역인지. 같은 밀도라도 궤적이 다르면 판단이 달라진다.
- 인력 수급 — 병상을 늘릴 수 있어도 간호·간병 인력을 채울 수 없는 지역이 있다.
이 표의 다음 단계
이 표는 출발점이다. 우리 병원 조건(종별·병상·의사진)으로 어느 트랙이 가능한지, 인접 진료권까지 넓힌 실제 경쟁 밀도가 얼마인지는 병원별 진단에서 다룬다.
- 요양병원
- 병상밀도
- 공공데이터
- 지역분석